플로텍스의 바이오닉 성능
하이테크 바닥재 플로텍스는 외관이나 감촉에 있어 카펫과 같지만 직물 원료의 단점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으며 동시에 탄성 바닥재의 내구성과 벨루어 표면으로 편안한 보행, 미끄럼 방지 그리고 소음 감소의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플로텍스 바이오닉 성능의 뜻은 동물계와 식물계등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 인공으로 만들어진 플로텍스 제품만이 지니고 있는 기능과 특징에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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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바닥재 플로텍스는 외관이나 감촉에 있어 카펫과 같지만 직물 원료의 단점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으며 동시에 탄성 바닥재의 내구성과 벨루어 표면으로 편안한 보행, 미끄럼 방지 그리고 소음 감소의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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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 플로어링 시스템의 물류창고가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미국 친환경건물인증 골드 자격 획득을 하였습니다. 또한 포보의 물류창고 LEED 인증 획득은 올해의 LEED 프로젝트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포보 플로어링 시스템은 Leadership Award for Manufacturers 에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포보코리아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제품 디자인 동아리 ‘아이’와 함께 산학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산학프로그램을 통해 포보코리아는 포보의 제품과 동아리 ‘아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다.
'New! New! New!'라는 표어 아래 '새로운 것을 위한 새로운 새로움'에 도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포보코리아와 미래 제품디자이너들의 특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아이' 학생들은 포보 제품을 이용한 소품류, 집안의 가구, 제품, 오브제 등을 자유롭게 구상하게 된다.
이 아이디어들은 오는 9월4일~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UIA 2017 SEOUL 서울세계건축대회 포보코리아 전시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00여 년의 오래된 역사를 지닌 Forbo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다. 현재 전 세계 리노륨 시장의 65% 이상을 선점하고 있으며, 천연원료로만 생산되는 리노륨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으로 인해 고급 바닥재뿐만 아니라 소재가 활용되는 전문분야, 특히 수제 가구의 마감재로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Forbo는 이 외에도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의 탄성바닥재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산학프로그램은 2018년 서울의 집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이나 가구, 생활용품을 제안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아직 다가오지 않은 새로운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익대학교 제품 디자인동아리 '아이'와 함께 이번 산학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생기 어린 눈빛으로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임하는 학생들을 보니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멋진 작품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생들 지도 및 감수를 맡고 있는 협력업체 ‘오블리크 테이블’은 “글로벌 기업과 학생들과의 아이디어 교류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는 바램을 전했다.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 국가에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리노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인유, 송진, 목재분말, 석회석, 천연안료, 황마와 같은 순수한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지는 리노륨의 제조공정은 명인이 빚어내는 도자기의 제작과 다름 없다.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전과 독일 의사당, 영국의 버킹엄 궁전 등에도 사용된 이 명품 바닥재는 친환경 시대의 풍족한 건축자재 홍수 속에서 건강을 위한 바닥재로의 새로운 진화에 가장 적합한 실내용 바닥재다.
리노륨 바닥재 중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인 마모륨은 포보(Forbo) 그룹이 110년간 생산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리노륨 시장의 65% 이상을 선점하고 있다.
마모륨은 다용성, 지속 가능성, 내구성을 자랑하며 소재가 활용되는 전문분야, 특히 수제 가구의 마감재로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11가지의 컬렉션과 160가지 이상의 색상군은 자타공인 최대의 선택옵션을 자랑하며, 천연 안료의 특별한 색감은 결코 질리지 않는 특성으로 어떠한 주변 환경과도 조화로운 적응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 제품은 생태학적 요소와 경제적 가치가 결합돼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축물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마모륨은 천연 원료 바닥재이기 때문에 모두 천연 요소로 만들어진다”며 “탄성 바닥재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바닥재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로 널리 사용되는 마모륨은 전세계를 아우르는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했고, 심지어 유럽의 항알러지 인증을 통해 그 기능성을 검증했다. 특히 모든 마모륨 바닥재는 탑쉴드2(Topshield pro)와 이중 UV처리로 일상 생활에서의 마모 문제를 해결했으며, 긴 시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의 탄성바닥재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Queen 김민영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목이 집중 되는 가운데 포보 코리아의 국내 생산협력업체인 엘림에서 천연소재인 마모륨 클릭을 선보인다.
리노륨 바닥재 중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인 마모륨은 포보(Forbo) 그룹이 100년간 생산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리노륨 시장의 65% 이상을 선점하고 있다.
마모륨은 다용성, 지속 가능성, 내구성을 자랑하며 소재가 활용되는 전문분야, 특히 수제 가구의 마감재로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11가지의 컬렉션과 160가지 이상의 색상군은 자타공인 최대의 선택옵션을 자랑하며, 천연 안료의 특별한 색감은 결코 질리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어떠한 주변환경과도 조화로운 적응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마모륨을 국내에서 가공하여 천연마루로 생산하는 것이 마모륨 클릭이다. 이는 천연바닥재,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 엘림(대표 김영민)의 대표 제품으로 손꼽힌다.
아마인유, 송진, 석회석, 목재분말 등 천연원료로만 제작된 마모륨 상판에 SUPER E0급 고밀도 HDF, 코르크로 마감해 만들어진 천연 마루재다.
마모륨 클릭은 자연에서 채취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천연원료바닥재로 자연상태에서 생분해 되며 유해물질발산이 없는 천연제품이다.
마모륨 클릭은 실사용자가 맞닿는 상판 표면재를 천연원료소재의 마모륨으로 해 유해물질발산을 저감시킬 뿐만 아니라 소재자체의 영구적인 항균성으로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 등의 환경질환을 차단하고 예방해 인체에 무해한 제품에서 그치지 않는 유익한 제품이다.
서로 다른 밀도의 3가지 소재(마모륨, SE0 HDF, 코르크)를 적층해 제작된 제품으로 최대 15dB의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있다.
엘림 관계자는 “마모륨 클릭은 프로파일 방식으로 제작돼 시공 시 별도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끼워 맞추는 클릭형식으로 시공하도록 설계돼 있어 유해한 접착제 사용으로부터 안전하며 또 바닥 난방이 용이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림의 마모륨 클릭은 오는 11월1일~4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 참가해 친환경 최신 트렌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포스트 이기영 기자 kjh0423
포보코리아는 자사 제품 Flotex(이하 플로텍스)가 ‘2017 ICONIC AWARD’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ICONIC AWARD’는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의 건축관련 시상으로, 플로텍스는 해당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보코리아의 본사인 Forbo Flooring System의 플로텍스는 플로킹 공법의 기술적 우위에 기반한 제품으로 엠보싱 타입을 비롯한 3차원적 제품 구성까지 갖춘 완벽한 카펫타일이다.
플로킹 공법으로 탄생한 플로텍스 카펫의 경우 일반 카펫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청소기만으로도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제품의 뒷면은 100% 방수 기능을 갖춰 간단한 물청소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환경표지인증을 비롯해 영국의 항 알레르기인증, 인체무해 섬유인증까지 받아 안전성 또한 검증 받았다.
이 제품은 오염물질이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로 직조됐으며 오염이 됐을 경우에도 간단한 방법으로 청소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카펫이다.
플로텍스는 일반 카펫의 3배 이상에 해당하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99%의 탁월한 복원성능 또한 갖췄다. 따라서 카펫의 쿠션감이 오랜 기간 지속되고, 가구 배치로 인한 눌림 자국이 남지 않는다.
또한 일반적인 카펫은 복잡하게 얽혀진 직물구조로 인해 장기간 사용시 이음매 부분의 실이 풀리는 현상이 쉽게 일어나지만, 플로텍스는 독립적인 직물구조를 이용함으로써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플로텍스 카펫의 ‘2017 ICONIC AWARD’ 수상은 지금까지 포보코리아가 쌓아온 기술력의 결실"이라며 "플로텍스 카펫은 기존 카펫의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함과 동시에 건강에 대한 우려도 말끔히 씻어낸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 리노륨과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의 탄성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김효선 기자 press@ifeng.co.kr
글로벌 기업 포보(Forbo)의 의료시설 전용 바닥재 ‘스피라 (Sphera)’의 신규 컬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포보 코리아에 따르면 새로운 컬렉션인 에너제틱(Energetic)과 에볼루션 (Evolution)은 기존 컬렉션 엘리먼트 (Element)보다 강렬한 색감으로 디자인됐다.
호모 지니어스라고 불리는 단일층 구조의 스피라 바닥재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랜 기간 변함없는 품질로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단일층으로 구성돼 구현이 힘든 치수 안정성(EN 23999 / EN430) 항목에서 0.2% 이하 값을 나타냄에 따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강점들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적합하며, 특히 이음부분을 웰딩 마감해 위생적이라는 면에서 의료 시설 전용 바닥재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포보(Forbo)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스피라 제품에 의료업계를 비롯한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 제품의 인기를 실감해 향후 추가적인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 리노륨과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북유럽, 자연, 미니멀리즘이 인테리어 및 가구업계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가구업계의 경우 ‘불탑(Bulthaup)’, ‘헤이(HAY)’, ‘노만 코펜하겐(Normann Copenhagen)’ 등의 브랜드들이 대표적이며, 이들 업체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포보(Forbo)의 퍼니처 리노륨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가구들의 경우, 합판 혹은 원목을 사용하더라도 하이 그로시 마감을 통해 불필요한 빛반사 등을 야기해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하지만 퍼니처 리노륨은 무광의 고급스러운 마감이 가능해 현대인들의 눈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다.
퍼니처 리노륨은 송진, 아마인유, 목재분말 등 천연 및 재생 가능한 원료로 제작됐으며, 스크래치 및 음식물, 오일 등의 오염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지문이 묻지 않으며, 정전기 발생을 줄여주는 특성을 갖고 있다. 따뜻하고 편안한 촉감을 갖고 있으며 MDF, 칩보드, 강철 그리고 자작나무 합판 등 어떤 소재와도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그 결과 국내 가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블리크 테이블, 카레 클린트, 플랫 포인트 등의 가구업체에서 퍼니처 리노륨을 사용해 다양한 제품 및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테이블류의 제품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포보 코리아 관계자는 “바닥재로 사용되는 천연소재 바닥재의 마모륨(Marmoleum)을 가구 마감재에 적합하게 개량해 출시한 결과 퍼니처 리노륨은 기존 가구 마감재와는 다른 차별화된 특성과 디자인 및 색상으로 가구업계 관계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서, 리노륨과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이투데이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원목, 원석, 세라믹 또는 카펫 타일등의 많은 바닥재들이 모두 각각의 재질의 특성을 살려 이미 모듈라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보 플로어링은 천연 소재의 리노륨으로 모듈라 컬렉션을 특별한 방식으로 선보입니다.
포보(Forbo)사가 테라조(Terrazo) 스타일의 ‘스피라 에볼루션&에너제틱(Sphera Evolution & Energetic)’을 선보였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뜨고 있는 '테라조'는 대리석 입자와 시멘트를 혼합해 표면을 가공한 인조석을 의미하는데, 바닥재뿐만 아니라 가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소재에 테라조 패턴이 적용되고 있다. 테라조 디자인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것.
과거에는 대리석 입자를 부술 때 발생하는 폐기물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환경 문제가 테라조 타일의 단점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입자를 먼저 가공한 테라조 패턴의 제품들이 출시되며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포보사가 선보인 스피라 에볼루션과 에너제틱 컬렉션은 테라조 디자인의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대리석, 화강암 등을 부숴서 만드는 테라조 타일과 달리 안료와 pvc입자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는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 단층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2mm 두께의 시트 형태로 시공하기 편리하다.
포보코리아(Forbo Korea)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크고 작은 입자들이 테라조 패턴을 구현하며, 엠보싱 표면에 광택제를 도포해 스크래치, 오염물질에 강하다”며 “프탈레이트 무첨가 제품으로 국내 환경마크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으로 건강한 실내환경을 구현하는 포보의 모토가 잘 나타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다. 현재 유럽의 공공 건축물, 병원, 교육 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스피라(Sphera) 제품을 활용한 테라조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되면서, 야외 시설보다 비교적 미세먼지의 영향을 덜 받는 실내 스포츠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전 지역의 학교에서도 '야외체육활동 자제령'이 내려진 곳이 적지 않은 상황.
이 가운데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회사인 Forbo사가 실내 스포츠 시설에 적합한 마모륨 스포트(Marmoleum Sport)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마모륨 스포트는 천연 탄성 바닥재로, 기존 마모륨 소재에 탄성력을 더해 실내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당, 어린이집, 헬스장 등 다양한 실내 체육 시설에 시공된다.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마모륨 스포트는 국제규격(ISO 22196)에 따라 이미 항균성 및 안전성 테스트까지 검증된 제품이다.
또한, 천연 소재를 사용해 항균성을 지니므로 지속적으로 청결하게 유지와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바닥재 컬러와 매칭되는 웰딩 로드로 메지 작업을 하여 위생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마모륨 스포트와 독일에서 생산된 재활용 고무인 레규폴을 함께 시공하면 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시공할 바닥에 레규폴을 부착한 뒤 마모륨 스포트를 설치하면 과정 및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운동에 적합한 탄성력과 더불어, EN 13893 규격에 적합한 미끄럼 방지 기능을 지니고 있다. 국내 체육관, 아파트 단지 내 헬스시설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 시설에 시공되며 그 인기를 이어가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Forbo Korea Flooring system)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다.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최근 이웃 간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층간 소음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속 소음 공해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아파트를 비롯해 도서관, 학교 등 조용한 분위기가 필요한 공간의 소음 감소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0여 년의 오래된 역사를 지닌 글로벌 바닥재 기업 Forbo(포보)사가 소음 감소 기능에 특화된 바닥재 Sarlon(살론)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실내 공간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 실내 공간에서 발생하는 ‘실내 소음’과 바닥을 통해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층간 소음’이 그것이다.
포보사의 살론은 ‘실내 소음’과 관련해 모든 컬렉션 제품이 NF-S31-074 기준에 최고 등급인 Class A를 받았으며,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EN ISO 717-2 기준에 따라 15db (2.6mm), 19db (3.4mm) 소음 감소 인증을 받았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소음 방지용으로 검토되는 바닥재는 상기의 규격 중 1가지만 검토 되거나 혹은 소음 감소 기능 만을 고려하여 바닥재의 본분인 내구성에 소홀한 경우가 많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음 감소를 위한 기능성 바닥재를 고르려면 압입(결각) 수치를 잘 살펴봐야 한다”며 “하중이 큰 물건을 옮길 때 표면에 받는 영향의 지표로 Group T(EN 660-1)에 해당하는 지 고려해야 하며 이 등급이 낮으면 바닥에 눌림 자국이 생기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바닥이 튼튼할 경우에는 치수 안정성(EN 23999)이 중요한데 외부 환경에 따른 바닥재의 굴곡짐이나 변형이 발생함을 방지(0.1% 이하)하는 지 여부를 따져 보아야 한다”며 “이 외에도 색상 견뢰도(외부 환경에 따른 변색의 평가 척도)를 고려해 바닥재의 필수 조건인 튼튼하고 변화가 없는 오래가는 바닥재를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바른 바닥재에 대한 연구와 환경을 위한 기업 포보의 기능성 흡음 바닥재 살론(Sarlon) 제품은 현재 국내 외 주요 병원 및 학교, 도서관 등에 시공돼 그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10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강을 위한 바닥재를 연구해 전세계 시장으로 탄성바닥재 전 제품을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는 Forbo(포보)가 좋은 바닥재 고르는 법을 공개해 화제다.
포보관계자에 따르면 유해 물질 방출에 대한 제한 조치에 불과한 친환경 제품보다는 진정한 의미의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유해 물질이 없는 것과 동시에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검토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보가 유일하게 공급생산하는 탄성바닥재가 흔히 Non-PVC 제품군이라고 하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리노륨 제품이 있다. ‘아마인유, 송진, 목재분말, 라임스톤, 황마’ 등을 통해 생산 되는 리노륨은 전세계 친환경 인증은 물론이며 알러지 인증, 항박테리아성 (유해 박테리아 저감 효과)를 갖고 있는 소재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닥공간이 연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은 미끄럼 방지 기능과 흡음 기능이라고 조언한다. 경사가 있는 슬로프 구간의 미끄럼 방지 바닥재의 역할과 정숙이 요구되는 도서관의 소음 감소 기능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 바닥재는 가공을 통한 표면층에 기능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PVC 제품군의 바닥재가 대부분 사용된다는 것.
디자인과 공간의 조화에 대한 검토이다. 충분히 다양한 제품에 대한 검토와 공간에 대한 조화를 고려해서 선택해야한다.
Forbo 관계자는 “이러한 바닥재 선택의 중요한 점검 과정을 거쳐 올바른 바닥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바닥재를 선정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테리어 기회 비용과 유지 관리로 인한 발생 비용에 대한 절약이자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보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의 탄성바닥재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CCTV뉴스=이유정 기자] 최근 바닥재업계에서는 층간소음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층간소음 저감 성능의 바닥재를 앞다투어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30년 소음감소 바닥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보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시공이 간편해진 비접착식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런칭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에는 신제품으로 소개되어 혁신적인 시공법으로 눈길을 끄는 포보의 모듈업 제품은 이미 유럽시장에서 2016년을 시작으로 다년간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소음감소 바닥재 성능의 모듈업은 ‘실내소음’ 발생 관련 NF-S31-074 기준에 최고 등급인 Class A을,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EN ISO 717-2 기준에 따라 19db (3.45mm)로 뛰어난 소음감소 저감 성능을 인증 받았다.
이 제품의 가장 획기적인 부분으로 손꼽히는 비접착 방식은 시공이 용이하고 제품 재사용이 가능해 반영구적 사용으로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은 제품의 성능에도 큰 영향을 주는데, 잔류압입량에 대한 기준 EN ISO 24343-1에 0.08mm라는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이는 가구 등 무거운 하중의 물체를 바닥에 놓거나 움직이더라도 눌림 자국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혁신적인 바닥재의 비밀은 제품 구조에 있다. 제품의 치수안정성을 높여주는 ‘유리섬유층’의 이중보강 적용으로 제품 자체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어떠한 접착 방식도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접착제 사용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비접착 방식의 바닥재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기존 비접착 방식의 바닥재들은 흔히 바닥재 시공시 사용하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을 뿐 강력한 접착성을 가진 테이프를 사용해 시공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이에 하부 바닥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시공이 가능한 포보의 모듈업은 진정한 비접착 방식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특히, 현재는 석면 검출로 인해 사용이 제한된 구테라조 바닥재(도끼다시) 공간은 리모델링을 위한 사전 면갈이 부분에 대한 우려로 바닥재 시공에 뾰족한 대안을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따라 모듈업의 비접착 시공방식은 완벽한 대안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바닥재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글로벌기업 포보는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상륙한 모듈업의 향후 성장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기존에 친환경 바닥재로 잘 알려져 있던 마모륨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포보코리아에 다르면 포보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바닥재 마모륨은 ‘아마인유, 송진, 목재분말, 라임스톤, 황마’ 등 천연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전 세계 친환경 인증과 더불어 알러지 인증, 항박테리아성(유해 박테리아 저감 효과)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건자재 업계 전문가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마모륨 제품이 좋은 선택”이라고 말한다.
마모륨은 한국과 더불어 미국, 호주, 영국,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 환경마크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인증 제품이다.
마모륨이 인증 받은 영국 알러지 협회(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기관으로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등의 질환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부여된다.
영국의 미생물연구기관 IMSL(Industrial Microbiological Services Ltd)에서 실시한 대장균검사와 메티실린 내성균 황색포도구균 검사에서 마모륨은 99.9% 이상의 박테리아 저감 효과를 증명했다.
최근 새로 이사하는 아파트에 마모륨을 시공한 한 주부는 “많이 알아보고 까다롭게 고른 만큼 만족스러운 바닥재”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업계 전문가들 역시 아이들이 있는 집, 알레르기와 피부질환에 대한 염려가 깊은 소비자에게
마모륨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바닥재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게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견이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건축자재로 소개되는 많은 건자재들이 있지만 마모륨의 경우 친환경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의 모든 기준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된 역사가 150여 년에 이르고, 제품 원료 자체가 천연원료인 마모륨을 선보이고 있으니 건강을 생각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gomh.kr
실내 공간을 이루고 있는 바닥, 벽, 천정 등의 구성 중 ‘바닥’은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바닥재 전문기업 포보 코리아(Forbo Korea)에서는 이러한 바닥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보코리아는 천연소재 바닥재 마모륨(Marmoleum), 물청소 가능한 카펫타일 플로텍스(Flotex) 그리고 PVC 시트 및 타일 등을 생산하여, 국내 유수의 프로젝트에 지속해서 공급 중이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마모륨의 경우 천연소재를 원료로 하므로 친환경적이며, 160가지가 넘는 색상과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솔리드(Solid) 제품군은 신규 컬렉션으로서 매트한 색상이 특징이며 올해 이마트 데이즈 매장에도 시공됐다”라고 전했다.
PVC 타일 제품 중 알루라 플렉스(Allura Flex)의 경우 마모륨 제품과는 상대적으로 광택이 도는 표면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총 두께 5mm 중 표면 코팅층이 1mm로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마루, 대리석 및 타일을 대체할 수 있으며 올해 ‘아르마니 박스 팝업 스토어’에 강렬한 랍스터 레드(Lobster red) 색상으로 시공되었다.
PVC 시트 제품 중 이터널(Eternal), 살론(Sarlon) 및 스피라(Sphera)의 경우 시트의 특성상 이음매를 줄일 수 있으므로 바닥에 일체감을 줄 수 있다. 또한, 테라조 타일 및 노출 콘크리트의 단점인 파손 시, 돌가루가 날리는 부분을 해결하면서도, 동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플로텍스 카펫 타일 제품은 일반적인 카펫타일에 비해 매트한 느낌의 소재로, 플로킹(Flocking) 공법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브러쉬를 사용하여 물청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보 코리아 관계자는 “상업공간뿐만 아니라, 주거공간도 포보의 바닥재라는 물감을 사용하여 무한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며, 이러한 강점으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포보코리아는 "9월 신규 컬렉션으로 출시되는 알루라 퓨전 제품이 '2018 레드닷 디자인상 (Red-dot Design Award 2018)'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 받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 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알루라 퓨전은 짙은 우드와 스톤 패턴의 느낌에 표면 엠보싱 질감을 살려 사실적인 느낌을 부각시켰다. 디자인의 경우 패턴의 반복 없이 독창적이고 유기적인 색상 혼합을 구현했는데, 색감이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느낌은 포보코리아만의 혁신적인 제조 기술을 통해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인쇄 기술과 색상 기술의 결합은 혁신적인 LVT (Luxury vinyl Tile) 컬렉션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포보에서 론칭하는 새로운 제품과 컬렉션들은 지속적으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하고 있다. 건축자재 업계의 트렌드와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무척 뿌듯하다"며 "디자인이 중요한 건축자재인 바닥재 제조사로서 더욱 디자인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 선두주자로 리노륨과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imkt@dt.co.kr
포보코리아는 플로킹(Flocked) 타입 카펫 플로텍스의 신규 컬렉션이 지난 9월 1일 공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필립스탁 컬렉션은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필립스탁(Philippe Patrick Starck)이 디자인한 세가지의 유니크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 필립스탁은 현 시대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 거론된다. 제품 디자인을 넘어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섭렵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필립스탁은 현재도 디자인계의 전설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 대중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필립스탁은 이번 포보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Vortex(볼텍스), Artist(아티스트), Twilight(트와일라잇)이라는 세 가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창작물은 포보의 프리미엄 카펫, 고밀도의 플로텍스 섬유에 최신 디지털 프린트 기술로 디자인을 구현해 기술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탄생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포보의 작품은 다양한 색상 옵션을 갖춘 패턴을 활용해 무한한 디자인 조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현장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실용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독창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이 컬렉션은 향후 전시장 및 연회장, 호텔라운지 등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 시 최고급 사양으로 디자이너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 선두주자로 리노륨과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포보코리아는 천연재료로 구성된 친환경 소재인 퍼니쳐 리노륨이 다양한 특징으로 인테리어계 트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송진, 아마인유, 목재가루 등 자연에서 채취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천연원료로 만들었다.
리노륨은 테이블, 선반, 의자, 주방가구와 같은 고급 가구 디자인 마감처리에 사용하는 표면 소재로 우아함과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노륨은 시공과 적용성이 좋은 제품으로 직면과 곡면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유연한 재질로 시공이 간편하며 원목을 비롯해 MDF, 합판 등 일반적인 재료들에 적용이 간편하고 여러 표면에 적합한 색상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포보(Forbo)의 퍼니쳐 리노륨은 우수한 미적 기능으로 The Red Dot design award, Good Industrial Design, The Interzum Award를 포함한 다수의 권위 있는 시상에서도 인정받았다.
퍼니쳐 리노륨은 플랫포인트, 오블리크테이블, 카레클린트 외 다수의 가구 업체에서 가공해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퍼니쳐 리노륨은 기존 가구 마감재와는 다른 차별화된 특성, 디자인, 색상으로 가구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 리노륨과 흡음바닥재, PVC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카펫 사용을 기피했던, 알레르기 반응을 가진 사람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알러지에 좋은 바닥재 '플로텍스 (Flotex)'를 소개했다. 플로텍스는 영국 알러지 협회(BAF-British Allergy Foundation)로부터 알러지 방지 인증을 획득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다.
영국 알러지 협회는 1991년 설립되었으며 영국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인증 제도이다. 알러지,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질환 등 알러지를 비롯한 민감성 질환 방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알러지를 다루고 있어 알러지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해당 인증은 까다로운 유해성 평가 절차로 전 세계 약 150여개의 제품만이 알러지UK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로텍스는 평방미터당 8천만개의 나일론 6.6 섬유가 기본층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런 고밀도의 표면 구조는 공기중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알레르겐과 집먼지 진드기를 포획해 실내 대기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줄여준다.
이렇게 포획된 알러지 항원과 집먼지 진드기는 간단하게 진공 청소기 사용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심한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스팀청소나 기계청소 시에는 소량의 세제를 통한 간단한 청소 작업으로도 원래 모습으로 복원된다. 플로텍스의 구조 특성상 곰팡이가 생기거나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청소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도 새 제품과 같은 외관유지가 가능하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기존 타 카펫에 비해 진공 청소기 사용시 플로텍스에서 두 배나 많은 알레르겐이 제거되었으며 이는 청결과 위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로텍스는 낮은 실내 충격음 성능(Class A)과 우수한 충격음 감소 기능(20dB)으로 조용한 공간과 건물을 만드는 데 기여하며 특히 평면과 경사로 적용에 있어 HSE(The Health and Safety Executive: 영국 산업안전기구)의 미끄럼 저항성 등급을 충족한다.
이와 같은 특징으로 플로텍스는 일반 사무시설, 주거시설은 물론 유아가 머무는 유치원이나 환자나 노약자가 머무는 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공간에도 적합한 바닥재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플로텍스는 500가지가 넘는 디자인과 색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프린트 기술까지 접목시켜 맞춤 디자인까지 가능한 바닥재" 라며 프리미엄 카펫 플로텍스를 소개했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 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 리노륨과 흡음바닥재, PVC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imkt@dt.co.kr
지구 평균 온도가 지난 100년 사이 0.74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빙하가 있어야 할 극지방에서 한여름에 더는 빙하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으며, 고지대의 만년설, 추운 지방의 설원도 녹아 꽃 피는 초원이 되는 등 환경 문제가 점차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가 극심해지면서 가뭄, 홍수, 강력한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 현상들의 발생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고, 자연에 영향을 주지 않을 자연친화형 제품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마모륨’이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포보는 '디자인과 함께 생태학적인 가치를 지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제품'이라며 마로륨을 소개했다. 이어 ' 마모륨은 유일한 탄소중립 바닥재로 자연환경과 실내환경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연친화적 소재인 마모륨의 주원료인 황마, 아마, 목재는 자연작물로 이산화탄소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의 산물이며 에너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생산공정기술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제품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수명이 다하더라도 생분해성이 있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또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의 전과정평가 (LCA: Life Cycle Assessment)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EPD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제 3자에 의해 검증되며 투명하게 공개되며 원자재 추출부터 재료가공, 제조, 유통, 사용, 유지 및 보수, 폐기나 재활용 등 최종 제품 수명까지 모든 단계에 관련된 환경 영향성이 입증된다.
그뿐만 아니라 마모륨 EPD에서는 마모륨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보다 많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탄소 중립 제품임을 입증한다. 전 세계 약 190개국이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 모여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 수준을 감소시킬 것을 약속했다. 마모륨은 이러한 이산화탄소 감축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영국의 BREEAM (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 미국의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의 그린 빌딩 인증과 같은 국제 환경 건축 기준에도 인정받은 제품으로 건축물에 마모륨 사용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포보코리아 측은 “환경과 후세대에 대한 책임감은 우리가 지녀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며, “우리는 제품 개발을 통해 생산 공정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전 세계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는 그린 빌딩 어워드(Green Building Awards)에서 포보의 마모륨 바닥재가 ‘2018년 친환경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제8회 폴란드 그린 빌딩 협회 녹색건축 심포지엄은 지난달 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됐다. 많은 제조업체들이 참가해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참가자들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도록 격려한다.
심사위원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마모륨은 97% 천연 원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70%는 재생 가능하고, 절반은 재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제품’, ‘이 천연원료 구성도 아마씨에서 추출한 아마인유, 황마 줄기에서 나온 섬유, 소나무 송진을 비롯한 다양하고 독특한 천연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생태학적으로 특별하고 디자인도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마모륨 바닥재가 건축 환경을 구축하는데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일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폴란드 그린 빌딩 협회는 친환경 건축에 대한 행사, 교육,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환경 지향적인 건설과 정책 수립에 목표를 둔 비영리 단체다. 환경, 사회, 경제에 삼중 책임 원칙을 기반으로 이 세 분야에 영향을 주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생산적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 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 리노륨과 흡음바닥재, PVC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 탄성 바닥재·텍스타일 바닥재 제조업체 포보(Forbo)는 지난달 28∼3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제11회 세계 건축 축제(WAF·World Architecture Festival)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미래 오피스 프로젝트(Office - Future Project) 시상 부분 스폰서를 맡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건축 산업 분야를 위한 세계 연례 축제로, 매년 다른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모인 전문가들이 건축 관련 연설, 강연, 토론, 콘퍼런스, 전시회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500건 이상의 국제적인 작품 전시, 심사, 상영이 이뤄졌다.
올해 미래 오피스 프로젝트 우승작으로는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의 '올림픽 하우스(Olympic House)'가, 우수작으로는 노르웨이 비에르스테드 지역에 위치한 '비에르스테드 파이낸스 지구(Bjergsted Financial Park)'가 선정됐다.
포보 관계자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두 가지 프로젝트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전 세계 총 15개 프로젝트에 공식 스폰서 역할을 수행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건축 프로젝트의 성장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 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로, 리노륨과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글로벌 바닥재 기업 포보가 친환경 바닥재 마모륨 마블 컬렉션을 2019년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보코리아의 친환경 바닥재로 국내 시장에 잘 알려진 마모륨은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컨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론칭하는 마모륨 마블 컬렉션은 자연 속에서 볼 수 있는 색상을 새 디자인에 가미한 컬렉션 구성으로, 천연바닥재라는 성능적 특징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결부시켜 외부의 자연을 실내공간에 그대로 들여왔다는 컨셉이다.
리뉴얼된 마모륨 제품 디자인은 클래식한 느낌의 기존 컬렉션 라인에 테라(Terra)와 스플래시(Splash) 컬렉션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더욱 풍성한 컬렉션 구성을 만들었다. 신규 컬렉션 첫 번째 라인인 테라는 자연의 ‘바위’ 색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밝고 어두운 색상의 혼합으로 중성적인 색상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자연에 가장 가까워 부드러운 느낌의 색상 톤은 다른 디자인과 결합하여 사용할 때 조화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신규 컬렉션 스플래시는 자연스러운 색상부터 다채로운 색상까지 넓은 범위의 색상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특한 포인트 색상의 스플래시는 대리석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마모륨의 아마인유, 송진, 목재분말, 황마 등 천연원료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제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쇄시켜 전세계 유일한 탄소중립 바닥재로 인증도 받아 앞으로 실내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연의 순환, 건강한 건축물을 고려한 포보의 마모륨은 더 나은 환경을 위한 건강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 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로, 리노륨과 흡음바닥재, PVC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걱정으로 봄날에도 외부활동을 피해 실내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바닥재의 경우 신발을 벗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국내 주거문화 특성상 항상 피부와 맞닿는 부분이며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집안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이다.
이에 건강한 실내활동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로 알려진 ‘마모륨 (Marmoleum)’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보(Forbo) 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바닥재 마모륨은 ‘아마인유, 송진, 목재분말, 라임스톤, 황마’ 등 천연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한국은 물론 미국, 호주, 영국, 네덜란드,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환경마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의 미생물연구기관 IMSL(Industrial Microbiological Services Ltd)에서 실시한 대장균검사와 메티실린 내성균 황색포도구균 검사에서 마모륨은 99.9% 이상의 박테리아 저감 효과를 증명했다.
또한 포보코리아의 친환경 마모륨 바닥재는 건강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고려해 우수한 바닥재로 더욱 주목을 받는 중이다. 300여 가지가 넘는 디자인과 색상을 보유하고 있는 마모륨은 선택의 폭이 넓어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특히 마모륨 슬레이트(Slate), 마모륨 마블(Marbled), 마모륨 리니어(Linear) 라인은 주거공간에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이다.
‘마모륨 슬레이트’는 고급스러운 대리석 느낌과 독특한 양각 무늬 질감이 특징이다. 정교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양각 무늬 표면으로 미끄럼방지 기능도 더했다. 리얼(Real), 프레스코(Fresco), 비바체(Vivace), 스플래시(Splash), 테라(Terra)의 5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된 ‘마모륨 마블’은 클래식한 느낌의 대리석 패턴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모륨 리니어’는 유니크한 목재무늬와 밝고 강한 느낌의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티리아토 시리즈는 현대적인 느낌의 밝고 흥미로운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우드패턴으로 주거공간에 잘 어울린다.
포보코리아 측은 “바닥재는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게 골라야 한다. 특히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에 염려가 있다면 마모륨 바닥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마모륨은 제품 원료 자체가 천연원료인데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바닥은 큰 인테리어 요소로 작용한다. 바닥재의 변화는 곧 실내환경 분위기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한 바닥재의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늘어남에 따라 바닥재 트렌드로 LVT (Luxury Vinyl Tile)가 부상하고 있다.
포보코리아의 고품격 비닐타일 ‘알루라 LVT 컬렉션’은 첨단 생산기술로 최상의 치수안정성을 보장하며, 사용 시에도 바닥을 시공한 날과 같은 매끈한 외관을 유지하며, 고급스러운 광택 처리는 디자인적인 효과와 동시에 표면을 보호해주는 역할로 강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
또 시공과 유지관리가 쉬운 데다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느낌의 우드, 스톤 디자인의 컬렉션을 갖추고 있어 네츄럴한 느낌의 바닥재를 찾는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삼성동의 도심공항터미널에 리모델링 자재로도 사용된 알루라는 비닐 타일계 제품으로, 당사의 제품 라인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현재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알루라 LVT 수준의 디자인, 기술, 친환경성을 갖춘 제품은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은 고품질의 주거·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포보(Forbo)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 선두주자로 리노륨과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텍스타일, 출입구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주목받고 있는 포보코리아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가구 박람회 2019 인터줌(Interzu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mm cologne’, ‘ORGATEC(오가텍)’과 함께 3대 가구 전시회로 꼽히는 인터줌은 2년에 한번 개최되며 올해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의 쾰른에서 개최된다.
인터줌에서는 가구 관련 자재 및 부품, 기계, 인테리어 설계, 섬유, 매트리스, 조명 등 다양한 분야가 전시된다. 특히 이 전시회는 해외 방문객 비율이 73%가 넘는 영향력 있는 전시회로 주최측에서는 “지난 11월 참가사 조기 모집 마감 결과를 바탕으로 인터줌 2019 참가사가 18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60년 동안 인터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포보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가구 상판 마감재로 사용되는 ‘퍼니쳐 리노륨(Furniture Linoleum)’과 게시판용 마감재 ‘블레틴보드 (Bulletin Board)’이다.
'퍼니처 리노륨'은 목재분말, 아마인유 그리고 송진 등, 천연소재를 원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가구용 마감재로 무광 및 우수한 촉감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으며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 결과 독일 주방가구 불탑(bulthaup) B3 모델 등, 고급가구의 표면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
‘블레틴보드’의 경우도 천연소재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게시판 마감재로 실용적인 제품이며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특별한 가구 마감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쾰른 인터줌 전시회의 10.2홀 C079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외부와 차단된 내부 공간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 공기 중의 먼지와 바닥에 가라앉은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펫 재질의 특성상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청소가 어려워 특수 세탁이 필요해 관리가 어렵다고 꺼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제대로 청소가 가능하다면 오히려 정전기 작용으로 공기중의 먼지들을 잡아내는 역할을 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의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보의 플로텍스는 물청소가 가능한 제품으로 일반 사무시설, 교육시설,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합한 바닥재다.
포보코리아 플로어링 시스템 관계자는 “영국 알러지 협회(BAF-British Allergy Foundation)로부터 알러지 방지 인증을 획득한 바닥재”라며 “평방미터당 8000만 개의 나일론 6.6 섬유가 기본층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형태로, 고밀도의 섬유 표면에 공기중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포획해 깨끗한 실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인 고리 형태와 달리 먼지를 풀어내는 구조로 되어 있는 플로텍스는 부드러운 수직섬유가 먼지를 잡고있는 역할을 해 내부로 깊게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간단한 청소로도 유지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플로텍스는 평상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표면에 쌓인 먼지를 제거할 수 있고, 심한 오염이 생겼을 경우에는 소량의 세제를 물과 함께 사용하면 된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프리미엄 바닥재를 공급하는 포보코리아가 문정동에 바닥재 쇼룸을 오픈했다. 전시장에는 마모륨, 플로텍스, 알루라, 퍼니쳐 리노륨, 출입구 바닥재 코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여러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바닥재는 한번 결정해 시공하게 되면 교체가 어려운 특성으로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새로운 포보코리아의 전시장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프리미엄 바닥재를 직접 고르고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시공 업체 연결까지 지원하고 있어 편리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포보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마모륨(Marmoleum)은 천연소재 바닥재로 아이들이 있는 가정,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등 민감한 소비자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어 주변 환경을 많이 받는 예민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바닥재다. 이러한 친환경 바닥재를 가구에도 접목시킨 가구용 리노륨도 만나볼 수 있는데 실제 쇼룸의 테이블과 안쪽 사무실 책상은 모두 포보코리아의 제품으로 마감처리 되어있다.
물세척이 가능한 플로킹 타입의 플로텍스는 타 카펫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사무시설과 공공시설에서 많이 사용한다. 대표제품인 마모륨과 플로텍스 외에도 LVT 바닥재, 소음감소 바닥재 등 여러 특성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특색 있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바닥재 쇼룸은 다양한 종류의 바닥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어 바닥재로 고민 중이었던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바닥재 추천 및 시공과 유지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보코리아 바닥재 쇼룸은 문정동 테라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바닥재에 대한 정보는 포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