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이 사무환경에 주는 영향

사무실 인테리어 색상은 고객이나 방문객에게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색상은 비즈니스 유형에 따라 바뀌어야 하며 올바른 색상 선정은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 사무 공간
색상이 주는 영향을 이해해야 일반적인 사무공간을 원하는 분위기로 조성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과 초록색은 색상은 차분한 분위기를 형성하지만 지나친 사용은 직원의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적색, 주황색, 황색을 살짝 추가해주면 에너지 흐름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한 적색 사용은 공격성이나 분노를 유발할 수 있고, 주황색, 복숭아 색상의 과한 사용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노란 색상의 과한 사용은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의실
중간톤의 가벼운 느낌의 청록색은 창의성과 대중전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강의실에 적합합니다.
청록색은 강연자의 긴장감을 낮춰주기 때문에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기 좋은 색상입니다. 강연자료는 노란 종이에 프린트해 사용하면 청중들의 집중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앞쪽이나 벽, 칠판 뒤쪽에 약간의 노란색을 사용하면 청중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empower-yourself-with-color-psychology.com/office-colors.html